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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운빨로맨스'의 흥미진진한 티저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를 유발했다.
귀찮은 듯 쳐다보는 류준열의 눈빛에 얼어버린 황정음의 당황한 표정이 웃음을 준다. 특히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류준열 모자티 뒤에 이미 붙어버린 부적은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다.
해당 촬영은 지난 7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흩날리던 벚꽃 아래서 찍은 촬영분량. 두 주인공이 첫 티저 호흡에서부터 찰떡 호흡을 보여줘 제작진의 탄성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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