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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조들호(박신양)가 아이들에게 상한 음식을 먹인 밤끝유치원 원장(김정영)에게 무릎을 꿇었다.
조들호는 "밤길 조심하라'라는 원장의 말에도 "애들 보내려고? 보내려면 많이 보내라, 한두명 갖곤 의미 없어"라고 맞받았다.
이에 원장은 "이제 다 네 편 된 것 같니? 네가 이겼다고 생각해? 그래 마음대로 생각해"라며 "네가 이 재판에서 이기면 내가 양복 한 벌 해줄게"라고 비꼬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9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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