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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구피 이승광, '오마베'에 러브콜 "내 아들은 방송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25 17:56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구피 이승광이 '오마베'에 러브콜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구피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광은 "아들을 정말 예쁘게 키우고 있다"며 육아 예능인 SBS '오 마이 베이비' 출연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유아 사업을 하고 싶다. 제작 지원까지 다 해서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승광은 "나는 방송용이 아닌데, 내 아들이 방송용이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뒤 "아이에게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피는 11년 만의 신곡 '옛날 노래'를 발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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