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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흔한 미모"…정형돈 아내 한유라, 청순한 자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5 17: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가 정형돈 아내 한유라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 엄마 아빠, 쌍둥이 엄마 아빠, 태남매 엄마 아빠, 남자 셋 여자 셋이서 너무 재밌었어. 이사 가도 자주 만나자.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수미 씨와 한유라,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까지 나란히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 모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연예인만큼이나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한유라의 최근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현재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연예계를 잠시 떠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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