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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신세계 백화점 본전 단독 매장 오픈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6-04-25 08:54


사진제공=아닉구딸

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지난 22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아닉구딸(ANNICK GOUTAL)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이어 국내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아닉구딸 단독 매장이다.

아닉구딸은 피아니스트, 모델이자 조향사였던 아닉구딸에 의해 설립 되었으며, 삶의 순간마다 느끼는 감성과 프랑스식 삶의 방식을 향기를 통해 전달하는 향수 브랜드이다. 천연 향료에 대한 열정과 탐구, 정교한 조향 작업으로 완성된아닉구딸만의 탁월한 향기로 1981년 파리 벨샤스 거리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30여 년간 전세계 향수 애호가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아닉구딸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향수, 바디컬렉션, 홈 프레그런스 등 섬세하고도 자연에 가까운 향기를 담은 아닉구딸의 모든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아닉구딸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쁘띠뜨 쉐리와 시간을 초월한 신선함을 전해주는 시트러스 계열의 오 드 아드리앙 그리고 지난 3월 출시한 프렌치 스타일의 새로운 감각의 장미향수 로즈 폼퐁은 매장에 들르면 꼭 시향하기를 추천하는 아닉구딸의 베스트셀러다.

아닉구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매장오픈을 기념해 준비된 프로모션을 통해 향에 대한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아닉구딸의 시그니쳐 심볼인 버터플라이 모양의 세라믹 향낭을 증정하며, 프레쉬 플로럴 계열의 핑크 빛 장미 향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로즈 폼퐁 스페셜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3일간 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향수를 만들어 줄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매장 내에서 핸드 크레프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닉구딸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뿐만 아니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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