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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지난 22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아닉구딸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향수, 바디컬렉션, 홈 프레그런스 등 섬세하고도 자연에 가까운 향기를 담은 아닉구딸의 모든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아닉구딸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쁘띠뜨 쉐리와 시간을 초월한 신선함을 전해주는 시트러스 계열의 오 드 아드리앙 그리고 지난 3월 출시한 프렌치 스타일의 새로운 감각의 장미향수 로즈 폼퐁은 매장에 들르면 꼭 시향하기를 추천하는 아닉구딸의 베스트셀러다.
아닉구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매장오픈을 기념해 준비된 프로모션을 통해 향에 대한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아닉구딸의 시그니쳐 심볼인 버터플라이 모양의 세라믹 향낭을 증정하며, 프레쉬 플로럴 계열의 핑크 빛 장미 향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로즈 폼퐁 스페셜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3일간 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향수를 만들어 줄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매장 내에서 핸드 크레프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닉구딸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뿐만 아니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