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기사 최초로 LG배 통합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최정 6단의 바둑 이야기를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또한 LG배, 춘란배, GS칼텍스배 등 다양한 국내외 대회 소식을 영상화보로 전하고, 중반을 넘어서며 치열한 순위쟁탈전이 한창인 여자리그와 왕년 스타들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 시니어리그 소식도 실려 있다.
또한 LG배 통합예선 결승에서 맞붙은 최정과 저우허시의 대국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상세관전기로, 김지석 대 천야오예의 춘란배 8강전과 우승 일보 직전에 다가선 이동훈의 GS칼텍스배 결승 2국을 초점국으로 감상할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