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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송일국은 "뮤지컬은 정말 매력 있는 장르라고 생각해왔고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42번가'를 거쳐간 수 많은 선배님들이 머리 속에서 스쳐간다. 20주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올해 국내 공연 20년을 맞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이종혁 임혜영 최정원 김선경 에녹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함께 나선다. CJ E&M, 샘컴퍼니 공동제작.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