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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활약 중인 유이가 이상형으로 '한지훈'을 꼽았다.
유이는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강혜수 역을 맡았다. 유이의 상대역에는 이서진(한지훈)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이는 "요즘은 감정조절을 못해서 안 우는 신에도 눈물이 난다. 감독님이 많이 빠지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유이는 결혼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는 일이 먼저였는데 이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