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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의 커플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특히, 황정음은 매니시룩부터 로맨틱한 의상까지 완벽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으며, 짧은 헤어스타일에 더욱 빛을 발하는 미모로 현장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류준열 또한 세련되고 느낌 있는 포즈를 취하며 짧은 시간 안에 연속 'OK'사인을 받음과 동시에, 촬영순서가 더 남아있던 황정음을 기다리며 달콤한 디저트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화기애애했던 현장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앞서 황정음과 류준열은 오는 5월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두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린 데 이어,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보여준 둘의 역대급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오는 5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