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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나영이 출산 후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나섰던 모습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전매특허인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이룬 확연한 9등신 몸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얼굴, 여전한 꿀피부가 객석의 탄성을 유발했다는 후문. 보정 작업을 거친 화보가 아닌 현장 직찍 사진에서도 최근 출산한 임산부의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어 놀라움을 유발한다.
이나영은 최근 LG생활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숨37˚과 동서식품 맥심의 광고 촬영을 끝마치는 등 출산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사내 행사였지만 출산 후 공개석상은 그날이 처음이 맞다"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2개 회사의 광고 촬영을 끝마친 상태다. 천천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톱스타 부부 이나영 원빈은 지난해 5월 비공개 밀밭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 해 11월 득남과 산후조리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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