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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B1A4 바로가 1980년대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약 30년의 연대기를 압축해낸 스펙터클한 전개가 펼쳐지는 만큼 현실감 있고 생생한 과거장면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바로가 연기할 청년 김길도와 '마스터-국수의 신' 속 과거 이야기들이 극에 어떤 몰입도를 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밝은 청년의 모습부터 무게감 있는 신사의 모습까지 소화해내고 있는 바로의 변신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바로의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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