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의 절망 속 애틋한 입맞춤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납치당한 김스완. 그리고 김스완의 납치 사실을 안 뒤 감옥 안에서 집단 구타까지 당하며 병원에 실려온 차지원. 이에 차지원이 김스완을 어떻게 구해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
이와 관련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절망과 위기 속에서, 김스완을 향한 차지원의 사랑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의 절절한 멜로가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 중인 두 배우의 열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