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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마친 그녀는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이 많고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멤버들도 있는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고 하며 20대에는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던 용기 있게 도전하고 모험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전하며 스물두 살다운 패기와 열정을 보여 주었다는 후문이다.
매력적인 그녀 '설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