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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내 방의 품격'에서 새신랑 김원준이 아내 닮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내 아내는 세상에 하나뿐인 독보적인 존재"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20일(수) 저녁 8시 20분 방송.
이외에도 배우 엄지원의 남편이자 건축가 오영욱이 출연해 남다른 아내사랑을 뽐낼 계획. 아내만을 위한 공간인 '스페이스 엄지원'을 설계하면서 여배우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한편 집방 트렌드를 선도하며 실속 있는 인테리어 비법을 전했던 tvN '내 방의 품격'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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