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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전광렬의 경고에 무릎을 꿇었다.
이어 연잉군은 이인좌를 만나러 가는 길에 여러사람과 부딪혔고, 옷에 칼 자국이 남겨진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인좌는 "금상이 진정한 괴물인 것 인정합니다"라며, "괴물을 넘어서기 위해 저는 그 보다 더한 괴물이 된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연잉군은 "칼을 쥔 자의 실력이 중요한 것이다"라며, "군은 제왕의 검이 무거워 보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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