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무모해서 더 감동적인 박신양식 반격이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조들호의 반격은 법정에서도 계속 될 것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는 공격적인 태세로 변론을 하는 신지욱(류수영 분)에 맞서 촌철살인의 변론으로 법정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조들호의 행동들은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신양표 사이다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19일) 밤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