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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6년 만에 최초로 서로의 진심을 주고 받는 자리를 마련한다.
처음으로 단 둘이 마주 앉은 런닝맨 멤버들은 어색한 분위기에 몸 둘 바를 몰랐지만, 곧 숨겨왔던 진심을 진지하게 꺼냈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무겁게 자리한 역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이광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송지효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6년간 숨겨온 런닝맨 멤버들의 진심은 무엇일지는 오늘 오후 6시 25분 SBS 런닝맨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 1탄 런닝맨 A/S'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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