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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딴따라' 채정안-정만식이 '미녀와 야수' 콤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정만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힙합 스웨그'를 떠오르게 만드는 패션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정만식은 챙 넓은 스냅백을 살짝 머리에 걸쳐 쓰고 땡땡이 무늬의 자켓을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첫 촬영에서 극과 극 비주얼로 '미녀와 야수' 콤비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촬영을 펼쳤다고. 특히 채정안은 정만식의 익살스런 귀요미 표정 한 방에 터져 나오는 웃음에 그를 와락 안고 박장대소했다. 하지만 곧 촬영에 집중하며 두 사람의 호흡을 느끼게 하는 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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