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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조권·박리원, 정은지 팀 못 꺾었다 '역전 실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22:3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듀엣가요제' 조권과 박리원이 역전에 실패했다.

1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수 에릭남, EXID 솔지, 제시, 현진영, 조권, 서인영, 정은지 등이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짝을 이뤄 듀엣 무대에 나섰다.

세번째 무대는 조권과 '얼짱 여고생' 박리원이었다. 두 사람은 감성적인 분위기로 편곡한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2절에서는 댄스까지 가미한 반전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조권과 박리원은 아쉽게도 364점을 획득해 정은지와 김병규의 점수를 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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