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칸타빌레"…심은경X박보검, 해맑은 절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은경과 박보검의 절친샷이 공개됐다.

심은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박보검이당~ 진짜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심은경과 박보검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절친의 포스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V)를 그리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심은경과 박보검은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심은경은 영화 '조작된 도시', '궁합', '걷기왕', '특별시민'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검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자 주인공 왕세자 역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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