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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연복, 탕수육 부먹-찍먹 논란 종결 "반죽이 중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4 11: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쇼' 이연복 셰프가 탕수육 부먹-찍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대해 "주방장에 따라 다르다"라고 답했다.

이연복은 "튀김이 중요하다. 튀김에 달걀 반죽을 많이 넣으면 말랑말랑하다. 그런 건 아무래도 찍먹이 낫다"며 "반죽을 덜 넣고 딱딱하고 바삭하게 만든 건 부먹이 낫다. 튀김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연복은 "난 부먹파다. 워낙 바삭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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