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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스스로 '아이돌 탑클래스 몸매'의 소유자라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유라가 뽑은 탑3에 자신의 이름이 없자 "기분 나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MC들은 "혜리는 탑 몇까지 가능하냐"면서 곧장 중재에 나섰지만, 유라는 능청스러운 얼굴로 "우리나라 걸그룹이 몇 명 정도 되죠?"라고 되물으며, 혜리에게 카운트 펀치급 굴욕을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4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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