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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세아 "과거 차비 아껴서 소주마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13 22: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수요미식회' 배우 윤세아의 못말리는 소주사랑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수 김현철, 배우 윤세아, 그룹 B1A4의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주 안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세아는 소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비 아껴서 소주 마셔야 했을 때가 있잖아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윤세아는 "가까우면 걸어가고 한 병을 더 마셨다. 그럴 때는 어묵탕이었다. 간장을 들이붓고 고춧가루를 팍팍 넣고 안주빨을 못세우게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B1A4의 산들은 좋아하는 소주 안주로 오돌뼈, 막창, 감자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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