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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사생활' 지코 출격…완전체로 팬들 위한 무대 선보인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13 10:5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매주 수요일 밤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한 '블락비의 사생활'이 마지막 회를 맞아 지코와 멤버 전체가 출연하는 블락비 완전체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13일 밤 9시 iMBC 해요TV의 '블락비의 사생활'에서는 음반 발매 이후 음원 강자들을 누르고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타이틀곡 'TOY'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중 팬들을 위해 직접 라이브도 들려줄 예정이라 관심이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셀카와 애장품으로 즉석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멤버끼리 팀을 나눠 미션 게임을 벌인 후 이긴 팀은 생방송 중 피자파티를 하며 즉석 먹방까지 보여줄 계획이다.

'블락비의 사생활'은 한국의 '해요TV'와 중국의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看星) 앱에서 한?중 동시 생중계 되며, MBC 유튜브 K-POP채널에서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iMBC 해요TV는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해 즐길 수 있으며, 13일 밤 9시부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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