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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더 네임 등장…여전한 가창력 '애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4-12 23: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슈가맨'에 가수 '더 네임'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이하이와 박보람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은 슈가맨에 대해 "2002년에 데뷔한 솔로가수다. 데뷔 장시에 비, 휘성과 신인상 후보로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이분이 약간 숨겨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으로 등장한 효린이 슈가맨에 대해 회사 본부장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프로듀서로 출연한 정용화는 슈가맨의 곡에 대해 "노래방에서 백만 원 쓰게 만든 노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첫번째 슈가맨으로 '더 네임'을 부른 '더 네임'이 등장해 뜨거운 열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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