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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 정은지의 꼬꼬마 시절이 공개됐다.
1996년 10월 6일이라고 적힌 사진 속 어린 정은지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깜찍함을 선보였다. 이어 어린 정은지는 동상의 손을 잡은 채 다리를 꼬는 등 예사롭지 않은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20년 후 정은지는 어린시절과 똑같은 포즈와 함께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어 페이스북에는 "은지와 양갈래라니, 쉽사리 조합이 되지 않는 듯 하지만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어린 날의 은지와 너무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운 오늘 날의 은지"라며 "어린 시절의 추억 속으로 다녀온 은지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4월 18일 자정! 은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Dream'을 기대해주세요"라고 적혀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은지의 첫 솔로앨범 '드림(Dream)'은 18일 자정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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