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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많이 컸죠?"…민율-민국-민주, 삼남매 폭풍성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1 21:1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자녀 민국, 민율, 민주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SNS상에는 김성주의 귀여운 삼 남매 민국, 민율, 민주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삼 남매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 첫째 민국이는 한층 더 듬직해진 모습을 자랑했고, 둘째 민율이는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지만 키가 부쩍 자란 게 느껴진다. 양 갈래 머리를 한 막내 민주는 깜찍한 외모를 뽐냈다. 오빠들과 나란히 앉아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는 등 민주도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국이와 민율은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방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1, 2에 각각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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