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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드스쿨'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임효성의 쌍둥이 딸 '라둥이' 라희-라율을 부러워했다.
현주엽은 "'라둥이'가 귀여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에 있었다. 말하는 것도 귀엽고 너무 예쁘고, 밥 먹는 것도 정말 귀엽다"며 "아들 둘 키우는 건 정말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현주엽은 "우리 집은 3형제인데 위로 쌍둥이 형이 있다. 어머니가 정말 힘들게 키웠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효성은 아내 슈와 함께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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