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서태지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리메이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음악대장'은 "제가 어릴적부터 '하여가'를 좋아했다. 그때의 마음으로 무대를 즐겼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즐기셨기를 마음속으로 빕니다"라고 이야기하며, '하여가'를 로커의 폭발력과 래퍼의 냉정함이 뜨겁고 차갑게 시시각각 어우러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음악대장'이 노래를 부를 때 순간 최고 1분(18시 33분) 시청률은 22.5%로까지 뛰어올라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