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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스타그램]`뱀파이어 탐정` 염지영 "이준, 촬영내내 큰 도움" 다정샷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4-11 10:30 | 최종수정 2016-04-11 10:33

이준 염지영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염지영이 이준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염지영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CN '뱀파이어 탐정' 현장에서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촬영 내내 많은 도움 준, 착하고 멋진 산이랑 셀카놀이~ 덕분에 고마웠어~~'라고 글을 올려 훈훈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전했다.

염지영과 이준은 '뱀파이어 탐정'으로 호흡하고 있다. 염지영은 '뱀파이어 탐정'에서 이준의 경찰학교 선배이며 현직 경찰인 최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선영은 이준에게 아버지의 유서에 담긴 의문을 해결해줄 것을 부탁함과 동시에 이준을 둘러싼 의문을 풀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염지영은 2008년 KBS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해 영화 '울학교 E.T', '더 웹툰 : 예고살인', '캐치미', '표적', '뷰티 인사이드'와 드라마 '리셋'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줘 왔다. 최근 티브로드 100초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ran613@sportschosun.com / 사진=염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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