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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3대천왕' 녹화 중 눈물 "힘든 시절 떠올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4-09 14:0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니(EXID)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녹화는 동네 빵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니는 크로켓을 한 입 먹고 "나 알아요 이거…"라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휘재는 "하니 씨 울지 마라"고 다독였고 하니는 "힘든 시절 겨울에 엄마랑 동생이랑 함꼐 먹던 그 맛"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방송은 9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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