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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멍~'한 언니들과 여의도 벚꽃 나들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08 15:56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들의 슬램덩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언니들의 슬램덩크' 팀과의 벚꽃 나들이를 공개했다.

8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여의도 벚꽃길을 걷고 있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의 멍한 듯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첫 방송된다. KBS 예능 사상 8년 만의 여성 버라이어티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기획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각자 다양한 이유로 꿈을 이루지 못했거나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을 지닌 멤버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과정에서 예측불허의 사건 사고와 웃음이 터질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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