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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4회 시청률 0.5%↓ 33% 기록 '소폭 하락'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08 09:25 | 최종수정 2016-04-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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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시청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태양의 후예' 14회가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는 33%(이하 동일 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회 시청률 33.5%보다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수도권 기준 3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는 여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4%,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2%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총상에서 회복한 후 안상위(지승현)를 살리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 유시진(송중기)과 병원에서 강모연(송혜교)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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