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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4월부터 일본과 중국까지 연달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하는 '新한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서강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아시아 지역에서 대중들의 관심은 물론 현지 업계에서까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내 최고 미디어 그룹인 화책(華策)미디어로부터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제안 받아 차기 한류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은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이끌 차세대 대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 일본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서강준 팬미팅과 프로모션 러브콜이 계속 쇄도하고 있고, 방송과 예능 출연 제의 역시 끊이지 않고 밀려들고 있다. 서강준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은 앞으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방면에서 꾸준하게 활동 중인 서강준의 해외 활동이 향후 새로운 한류의 흐름을 이끌어나갈 '차기 한류 주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