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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내친구집' 유세윤과 니콜라이가 미국에서 복권에 당첨됐다.
한편, 심부름을 마친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재미로 복권 긁기에 도전했다. 당첨여부를 확인하던 두 사람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복권 구매 금액의 몇 배가 넘는 금액이 당첨된 것. 돈을 받고 어안이 벙벙해진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다시 한 번 똑같은 복권을 샀고, 또 당첨돼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도 30번 이상 복권에 당첨된 전적이 있는 '행운의 사나이'였다. 유세윤은 "뉴욕에 집도 살 수 있겠다"며 들떴고, 니콜라이와 함께 손톱관리와 마사지를 받는 등 호화로운 여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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