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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에릭이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제대로 만났다.
이와 관련해 '또 오해영' 제작진은 "에릭과 남자주인공 박도경의 싱크로율이 무척 높다. 지금껏 에릭이 연기한 캐릭터 중에 가장 실제 에릭의 모습과 닮아 있어 '박도경'이 에릭의 인생 캐릭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박도경은 특히 같은 이름을 지닌 두 오해영 사이에 기막힌 운명을 갖고 있는 인물로 이야기의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이다. 묘한 삼각관계의 중심에 있는 에릭이 서현진, 전혜빈 두 여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 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 주인공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새 월화드라마 tvN 동명오해 로맨스 '또 오해영'은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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