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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포테이너 현주엽이 '백년손님'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하던 시절에는 적정 몸무게인 110kg을 유지했는데 은퇴 후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운동도 하지 않자, 눈덩이처럼 몸무게가 불어 14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했다.
그 당시 현주엽은 "스스로 발톱을 깎지도 못하고 심지어 양말을 신지도 못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현주엽은 "지난번 '백년손님'에 출연한 이후 처가에서 대우가 매우 달라졌다"고 흐뭇해하며 '백년손님' 출연의 '순기능'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주엽이 출연하는 SBS '백년손님'은 오늘(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