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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가수 이승철과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만난 노래 '일기장(Diary)'의 티저 영상에 이승철의 친딸이 깜짝 출연했다.
이승철은 최근 자신의 새 노래인 '일기장'을 모니터링하던 딸이 금방 따라부르는 것을 보고 이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바 있다. 용감한 형제는 이 영상을 접한 뒤 티저로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 이 같은 티저 영상이 만들어진 것.
이원은 '일기장'의 가사를 들여다보지 않고도 손쉽게 따라부르고 있다. 이승철 특유의 강한 중독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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