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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태양의 후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내린 권고조치에 "존중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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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내용 전개상 제작진은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보다 넓은 시청자층을 고려한 방심위의 심의규정에 대해서도 이해한다. 권고 조치의 뜻을 받아들이며 방심위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포스터 및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