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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배우학교' 효과 "FNC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4-06 09:3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두식이 FNC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두식이 지난 5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가족이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tvN '배우학교'에서 활약한 박두식의 행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강우석 감독)에서 신재석(윤제문)의 아역으로 데뷔한 박두식은 이후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응급남녀'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영화 '소녀괴담' '패션왕' '빅매치' '내 심장을 쏴라' 등을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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