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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유세윤의 '뼈그맨' 3종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은 얼굴개그로 오프닝부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며 MC들의 시선을
제작진에 따르면 유세윤은 개그맨답게 얼굴 하나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원조 MC' 유세윤은 MC석에 깜짝 등장해 규현을 위협(?)했다.
규현은 "왜 다시 온 거에요? 자수할 거 또 남아 있나요?"라고 견제를 했고, 유세윤은 갑자기 개코원숭이 흉내를 내며 스튜디오를 돌아 다녀 시작부터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유세윤은 남다른 개그본능과 함께 '자수의 후예'까지 인증하며 그 날(?)의 사건까지 쿨하게 언급하는 것은 물론,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행복해진 마음 상태까지 고백하는 등 자신의 모든 걸 내던지는 '솔직 토크'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살신성인' 유세윤의 '뼈그맨 인증' 현장은 6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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