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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대 100' 가수 김완선이 대한민국 최초 연습생 출신 가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김완선은 "어렸을 때 활동 당시 지금 이수만 사장님이 유학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상할 때 당시 나의 매니저였던 분을 자주 만나 자문을 구했다. 그 후에 연습생 시스템이 도입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당시 나의 매니저가 시대를 앞서갔던 분이다. 난 악기도 많이 배우고 작곡 공부도 했다. 외국어 공부, 춤, 노래, 고전 악기, 기계체조, 발레까지 다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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