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의 남다른 대본사랑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4월 5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이진욱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촬영장 이곳 저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태국 촬영 당시는 물론이고, 한국에서 진행되는 촬영에서도 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이진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관계자는 "이진욱이 남다른 노력으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이끌어 가고 있다. 섬세한 감정연기는 물론 눈이 번쩍 띄어지는 액션 장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를 꽉 채우고 있다. 이진욱의 열정으로 완성될 차지원의 복수와 사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블랙 이진욱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는 6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