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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집밥 백선생2' 김국진과 장동민이 주거니 받거니 웃음 폭탄을 터뜨리며 수업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또 오늘 방송에선 백종원과 네 제자가 냉이를 다듬으며 두런두런 주고받은 농담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동민이 요즘 살림하니?"라며 은근슬쩍 장동민의 연애 이야기를 꺼낸 김국진에 이어 장동민이 "백 선생님이 결혼 밑천으로 청담동에 가게 하나 차려주시면 바로 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김국진과 장동민의 활약이 두드러졌다고 한다.
급기야 백종원이 "시청률 50% 넘으면 가게 하나씩 차려주겠다"는 황당한 공약까지 던지게 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냉이 편의 모든 것은 이날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2'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