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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년 주말 '뉴스데스크'를 약 8개월간 진행해오다, 그해 11월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의 새 엉커로 발탁됐다. MBC 입사 2년만에 메인 앵커 발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한 김 아나운서는 노래 실력과 다양한 끼를 드러내며 아나테이너로서 자질까지 입증했다.
ran613@sportschosun.com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