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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방송 역사상 최초로 레게에 도전하고, R&B요정 박정현은 데뷔 이래 최초로 정통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수요일 밤 첫 방송 된 SBS<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가왕의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이번 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神의 경지에 오른 가수들의 '상상불가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높아진 관심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방송 역사상 최소, 데뷔 이후 최초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박정현과 설운도의 무대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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