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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내가 그동안 그리워했던 미국에서의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그 마음을 담아서 부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무대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매 회 놀랄만한 무대를 보여준 '유제이'지만, 공개된 대기실 영상을 통해서는 같이 도전하는 '정진우'와 '데니스' 등 또래친구들과 장난을 치는 마냥어린 15살의 소녀의 모습이였다. 특히 '타국'에서 멀리 떠나온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웃음으로 그 외로움을 달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제이는 아쉽게도 TOP4의 벽을 넘지 못하고, 우예린과 함께 TOP6 자리에 만족해야만 했다.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방송된다. 주력 장르가 전혀 다른 '안예은 vs이수정'으로 진출자는 압축된 상황에서 과연 'K팝스타'시즌 5의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이번 주 일요일 SBS'K팝스타5' 생방송으로 가려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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