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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TV' 려욱 "음란마귀 씐 슈주 멤버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04 11: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멤버들의 저격수,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또 한 번의 폭로전을 가졌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한 1:1 소통 방식의 신개념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의 '아주 사적인 TV'에 출연중인 려욱은 3회 방송 예정인 '심리 테스트' 코너에서 음란 마귀 테스트를 진행한다.

려욱은 '심리테스트' 코너에서 자신의 음란 마귀 지수 공개는 물론, 겉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음란한 슈퍼아이돌 멤버부터자유자재로 욕구를 조절하는 능력자 멤버까지 폭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허영지와 서유리 등이 식사부터 동화, 운동을 함께 하며 특히 이번엔 '아주 사적인 특강' 코너에서 에로 영화에 한 획을 그은 봉만대 감독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봉만대 감독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야동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제 경험에 빗대어 아주 특별한 강의를 선보인다.

다양한 콘텐츠로 연예인과 시청자가 1:1 수다를 나누는 듯한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는 5일 화요일 밤 8: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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