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영화학교가 2017년 3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명필름영화학교는 각 전공별 학생들이 협업해 2년에 걸쳐 작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운영되는 무상기숙학교다.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영화 장인들이 객원교수로 참여한다. 10월 4일부터 극영화 연출, 다큐멘터리 연출, 시나리오, 제작, 연기를 비롯해 촬영, 미술, 편집, 사운드 등 3기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f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