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출중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보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KBS 2TV '다 잘될거야'에서 '금정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중국 영화 '헤밍웨이'와 '위기의 여행' 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치며 중화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해피투게더3'을 통해 댄스, 랩, 입담 등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인 한보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